DACA의 미래

2018년 4월 1일, 부활절 일요일 아침,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 근접 지역 장벽 없이는 DACA에 관한 협상은 더 이상 없다고 선언하면서 DACA의 미래가 또 불투명해 졌다. DACA의 미래를 짚어 보려고 한다.

  1. 깊은 잠에서 깨어 트럼프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크게 두 가지 요소에 기여한다. 첫재, 3월 23일, $1조 3천억 예산안에 서명 한 즉시로 트럼프를 지지 해 왔던 공화당 유권자들은 트럼프를  워싱턴에 변화를 가져 올 ‘외부인’이 아니라 지금까지 유권자들을 속여 왔던 정치인들과 똑 같은 인물이라고 몰아붙이며 트럼프의 탄핵을 거론하는 등 겉잡을 수 없는 화를 토해 냈다. 유권자들은 하원, 상원,그리고 백악관을 공화당이 집권할 수 있도록 철두 철미하게 지원했건만 현 정부가 지향하는 정책은 민주당이 지향하는 정책들과 하나도 다를게 없다며 실망과 분노를 노출한 것이다.

본인은 이날을 트럼프가 잠에서 깨어난 날로 본다! 자신의 지지자들의 진실성과 자신를 믿고 따르는 지지자들의 열정, 그리고 자신의 결정이 미치는 영향 등을  처음으로 인간적인 차원에서 감지한 순간이었다고 본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자들의 ‘마음’과 염원을 처음으로 진지하게 체험한 순간이었다고 본다.

지지자들의 실망은 무엇에 기인하는가?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럼프를 백악관에 입성 시킨 가장 큰 이유는 그가 불법 이민 단속과 함께 이민법 개혁을 약속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선거 때 약속을 뒤엎고 트럼프는 DACA 수혜자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정책을 지지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 후 그가 통과 시킨 옴니버스 예산은 트럼프가 약속했던 남쪽의 장벽을 세우는데 필요한 예산을 단 $1불도 편성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트럼프 지지자들은 옴니버스 예산은 트럼프가 말만하고 행동으로 옮기려는 의도가 없음을 사실로 입증하는 증거로 여기고 있다.

옴니버스 예산은 또 다른 문제를 앉고 있다. 현재 미국은 $20조가 넘는 부채를 앉고 있다. 이런 거대한 부채는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요소라며 지지자들은 지출을 줄여 부채를 줄이라는 요구를 오래 동안 해 왔다. 트럼프와 공화당은 이런 기대를 완전히 무시하고 현 부채에 $1조의 부채를 더하는 예산안을 통과 시킨 것이다.

두번째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1년 넘게 대통령직을 경험 한 시점에 이르렇다. 이제는 워싱턴 정가가 깊이 파악된다. 정치 경험이 부족했던 그는 그 동안 내각 및 국회 등 많은 사람들에게 의존 해 왔으나 대부분이 그가 지향하려는 정책을 집행하는데 힘이 되어 주기 보다는 오히려 고도의 방법으로 그를 방해 했던 것을 깨달았다. 즉 트럼프는 내각을 포함해서, 국회의 공화당 대표자들, 그리고 오랬동안 친분을 가졌던 뉴욕 출신의 민주당 상원원내 대표 척 슈며 등이 고도의 정치력을 펴며 미숙한 자신을  농락 해 온 것을 깨달은 것이다.

  1. 트럼프

지금부터는 지난 1년간 보아 왔던 트럼프 대통령과는 극히 다른 트럼프 대통령을 보게 될 것이다. 그는 변화를 거부하는 워싱턴 정가를 충분하게 파악했다. 그는 워싱턴에는 “믿을 놈 하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워싱턴에 오래 몸을 담아 온 전문가나 자문단은 이제 트럼프에게는 교활스런 집단에 불과하다. 트럼프는 이제부터 자신의 판단력을 믿으며 거의 독단적인 판단과 결정을 통해 행정부를 이끌어 가는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본다.

  1. DACA미래아 해결책

이런 상황에서 DACA의 미래는 어떠할까? 어떤 상황에서도 DACA 수혜자들에게 추방은 없다. 그리고 궁국적으로 DACA 수혜자들에게 시민권이 주어지는 길은 열릴 것이다. 다른 점은 무엇인가? 트럼프 대통령이  잠에서 깨어 낳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DACA에 대한 해결책이 마련될 것이다. 사실 그 동안 워싱턴 정가의 교활한 정치인들(민주당원과 공화당원 포함)은 불안과 초조한 마음에 찹혀 고생하는 DACA 수혜자들의 입장은 무시하고,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앞세워 DACA의 해결책 마련을 기피해 왔다. 안일했던 트럼프는 DACA를 문제화 시켜 놓기만 하면 국회가 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믿었던 것이다. 트럼프는 이제DACA 문제를 국회에 전적으로 맡겨 놓고 마냥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는 본질적으로 정치인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사업가인 그는 문제를 보면 문제를 해결 하려 한다. 트럼프 눈에는 DACA는 해결 되어야 할 문제이다. 지금부터 트럼프는 국회가 DACA의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쉬지 않고 몰아 붙일 것이다.

  1. DACA: 해결될 있는 방법

DACA는 대통령의 행정 권한에 힘 입어 임시적으로 추방을 유예하는 행정 명령안이다. 행정 명령안이 법과 다른 것을 이해 하는게 중요하다. DACA가 해결 되려면 국회가 먼저 법안을 통과 시켜야 한다. 국회가 통과 시킨 법안에 대통령인 트럼프가 서명을 해야 DACA의 근본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DACA 수혜자들이 이런 불안한 상황에서 벗어나서 영구적인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가 빠른 시일 내에 법안을 통과 시킬 것을 요구 해 왔다.

그는 자신의 지지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DACA 수혜자들에게 시민권을 허락해 주는 대신 남쪽에 벽을 세우는 협상안을 제안 했다. 그러나 민주당이 이를 거부했다. 민주당은 DACA에게 시민권을 허락해 주되  남쪽에 벽도 짖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는 DACA를 통해 공화당을 ‘반이민 당파’로 몰아 붙여 2018년 11월 중간 선거를 통해 민주당의 승리를 이끌어 내려는 정치적 계산에서 나온 민주당의 정책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DACA 문제가 해결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1. 트럼프가 오히려 DACA 수혜자들의 편에 있는 사람이다

트럼프는 DACA 문제를 더 이상 정치인들 손에 마냥 맡겨 놓지 않고, 서둘러 처리하도록 압력을 가하기 시작 할 것이다. 언론은 트럼프가 지지하는 안을 시청률과 이익 창출 목적으로 계속 센세이셔널 한 차원에서 다루며 트럼프를 악당으로 묘사할 것이다. 국회는 2018년 11월 중간 선거의 결과에 비추어 DACA를  처리하려고 할 것이다. 이 험란한 드라마 속에서 트럼프는 신념을 갖고 알차게 해결 방안책을 추진해 갈 것이다.  DACA 수혜자들에게는 트럼프가 유익한 인물이라고 본인은 본다. 그의 지지자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공화당 지지자들의 염원인 장벽 건설과 DACA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내는 방법을 추진할 것이다. 이제부터 그는 모든 약팍스런 정치인들의 꽤를 초월하는 정치력을 펼쳐 나갈 것이다.

 

편집: 소장 박창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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